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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8일 금요일

예전에 헌팅했던 썰

섹스가 너무 하고 싶어서 동대구역주변에서 좀 만만해보이는 년한테 말검.

"저기요 내 스타일이라 그런데 번호 좀 알려주세요 헤헤"


그랬더니 여자가..


나를 마치 음식점 개업집 그지새끼마냥 위아래로 훑고 고개젖혀서 하늘을 보고 "하~진짜 "이러더니

"별 꼴이야 정말 아이씨 저리 비켜요" 이러고 딴곳으로 가더라


남자는 자신감이라매 시발새끼들아

개좆같은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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