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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8일 금요일

초딩때 여선생 만난 썰

만나기로 약속하고 날짜잡고

초등학교로갔는데 씨발 개쎅스해지고 꾸몄더라

검스+검은색힐+달라붙는 어두운색원피스+색기오지는화장

동나이대 전부 씹어먹는 와꾸

같이다니니까 아재들이 존나쳐다보는거 방어했다 

그럼서 밥사준다고 같이 퇴근하면서 옆에 딱 달라붙었는데

나 운동한다고하니까 팔통이랑 어깨 톡톡톡 치면서 얘기함

중간에 얘기 끊어지면 어색하지않게 이어나가려고함

그럼서 빕스 뷔페를 가서 샐러드바를 먹었지

얘기하면서 술안먹냐고 술 사준다길레 거절하니까

사회생활하면서 술먹어야한다면서 다음에 맥주한잔하자 이럼

지금 난 재수생이라고 소개하니까 

힘떨어지고 기력떨어지면 꼭 찾아오라고 밥이랑 술사준다고함

그럼서 자기 기억해주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하대

먼저 안일어나길레 내가 가자고함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는데

선생이 내옆에 기대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하더라

내가 버스타고나서 밖에 보니까 

선생이 버스갈때까지 손흔들어주더라

근데 유부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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