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사이트 지금 바로 여기서 확인하세요! 바카라사이트

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사건ㆍ사고]정부, 대기업에 "기부금 2700억 내라"

[사건ㆍ사고]정부, 대기업에 "기부금 2700억 내라"
'물컵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35)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경찰에 출석했다.조씨는 이날 오전 9시 56분쯤 서울 강서경찰서에 출석해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조씨는 "총수 일... (Tue, 01 May 2018 03:01:29 +0900)

현재 멕시코 넷상에서 핫한 논란



1. 결혼하기 전에 하는 처녀파티 (총각파티) 에서 결혼을 앞둔 여자가 남편 친구들 3명이랑 파티에서 물고 빨고 놀았음.

2. 남편은 그걸 보고 바로 결혼을 취소함.

3. 멕시코 여성단체는 결혼을 무효시킨 남자가 여혐이라고 하는중.

내일 만났던 그녀 썰 5.


미호의 가슴은 의외로 풍만했다. 특이하게도 젖꼭지가
하늘로 솟아있듯 치켜올라가 있었고 그런 타입의 가슴을 본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시선은 그녀의 가슴을 향해 있었다.

그녀 뒤로 방한켠에 가지런히 벗어놓은 옷가지와 속옷..그리고 봉긋한
브래지어가 보였다. 여기서 나는 그녀가 오늘의 이 상황을 작정하고 만든
것이라고 짐작할 수 있었다. 


"무슨 소리야...갑자기.."


"오빠...好きだったの・・初めからずっと・・"
(좋아했어..처음부터 계속..)


농담으로 생각하기 힘든 상황,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던 상황에서
다시 두통이 찾아오는듯 머리가 지끈 거리기 시작했다.


"悪い夢でもみたの?"
(나쁜꿈이라도 꿨어?)


나체차림의 미호가 빤히 나를 쳐다보며 물었다. 
방금 전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깬 나를 보고 그녀도 아마 적지 않게 놀랐을 것이다. 

"....."


지금의 상황이 잘 정리되지 않았던 나는 
반사적으로 그녀의 젖가슴에서 애써 시선을 회피한채 필사적으로 말했다


"옷..일단 옷좀 입자 미호야.."


"오빠..私、後戻りはできないわよ。"
(오빠..이제 나, 돌이킬 수 없어)


당황한 나를 더 몰아 붙이듯이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미호.


"미호야...今日の話は聞かなかったのにして置くから・・ね?"
(미호야...오늘 얘긴 못들은걸로 할게..응?)


그리고 반사적으로 뒷 걸음질 치는 나.
좁은 방안 침대위의 두 남녀..그리고 한쪽 구석으로 몰리는 남자와 그를 몰아가고 있는
나체의 여자..누가 본다면 참 이상한 광경일 것이다.


정작 당하는 나는 아찔한 기분이었지만.

"오빠のこっちはそうでもないよだよ?"
(오빠의 여기는 그렇지도 않은가 본데?)


그녀가 뭘 원하는지..더 이상 듣지 않더라도 남자로써의 본능이 충실히 알려주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딱딱하게 발기해있었던 것이다. 미호는 태연한 표정으로 내 발기한 그것을 
팬티너머로 살짝 쥐어보았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발기했다는 사실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나는 
갑작스러운 그녀의 손길에 움찔거리며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내 반응이 의외였다는 듯 묘한 표정으로 한참 내 안색을 살피던 미호는 
내것을 잡고 있는 한쪽손에 더욱 힘을 주며 아주 작게 속삭이듯이 내게 말했다.

"오빠..急だけど本当に好きだったの・・これは本当の本当・・"
(갑작스럽겠지만 정말 좋아했어..이건 진짜 진심이야..)


"..........."


"오빠눈 내가 시로?"


"나...조.....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내 고백을 언제나 똑같은 대답으로 받아치던 미진이의 심정을 새삼 실감하며
미호의 애무를 뿌리치지 못하고 간신히 대답을 쥐어짜냈다.


"そりゃ、知ってるよ?学校で有名な話なんだから・・。"
(그야 당연히 알고있어. 학교에서 유명한 얘기니까..)


미호는 새삼 놀랄 것 없다는 표정으로 살짝 미소지어 보였다.
내가 미진이를 좋아한다는것과 몇번이고 고백했다가 차였다는 얘기는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벌써 제법 화제가 된 얘기였다. 미호도 한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그 얘기를 들은듯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진이와 함께 병문안에
왔었다는 것은...


"너...미진이도 알아? 미호 니가 나 좋아하는거??"


"ううん。だってミーちゃんの恋愛相談ばっかしたもん。"
(아니,  미진이랑은 미진이 연애 얘기만 했는걸.)


그녀도 최근까지 후배를 짝사랑했고, 실연까지 겪고 있었으니까 
미호를 의지했는지도 모른다..나 이외에도 의외로 마음을 터놓고 이런 얘길
하는 사람이 있었다니 조금은 의외였다. 


"ね・・いいでしょ?エッチしても"
(오빠..괜찮지? 야한짓 해도.)

미호는 너무나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내 그것을 한손으로 어루만지며 
내 눈을 피하지 않고 시선을 즐기는 듯 했다.


"미호..미안한데 오빠는 널 여자로 보지 않..크흑.."


내 말이 끝나기 전에 미호는 자세를 낮춰 그 입술을 내 그곳에 부비기 시작했다.
그녀의 뜨거운 혀가 원을 그리며 귀두부분을 몇차레 돌아 다니는것이 적나라하게
느껴졌다. 내가 더이상 깊게 생각하는것을 원치 않는다는듯 그녀는 곧이어 팬티 틈으로
내 물건을 꺼내 한입 가득 내 것을 물었다.


"흐아악....."

하반신에 엄청난 쾌감의 파도가 밀려왔다. 실로 오랫만에 받아보는 펠라치오였다.
미호는 타액을 가득 입안에 머금고 내 물건을 정성스럽게 삼켰다 뱉기를 반복해주었고
이윽고 내 물건은 그녀의 목젖 너머까지 넘어가게 되었다.


`..꺼억....꺼억....`


짐승 소리같은 요상한 소리와 함께 그녀의 목안으로 내 물건이 깊숙히 박혔다
그때마다 움찔거리는 내 하반신..엄청난 쾌감과 함께 내 머릿속은 하얗게 타올랐다.


(....이게... 딥 쓰롯...)



"오빠."

그렇게 수십차례의 펠라치오 끝에 쾌락의 한가운데에서 미호는 갑자기 내 물건에서 입을 뗀 후 
아직 쾌감에 젖어 있는 내 얼굴을 살피더니 살짝 미소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一日だけでも・・いいから私を抱いて?"
(하루만이라도..좋으니까 안아주면 안돼?)

여기까지 와서 새삼 브레이크를 걸고 좌우전방을 살피려는 그녀.


"バカ。女の子がそんなこと言っちゃダメよ。"
(바보야 여자애가 그런말 하면 안돼.)


아직도 내 아랫도리는 꿈틀꿈틀 쾌감에 혼자 춤을 추고 있는 상태였다.


"私の事・・みーちゃんだと思ってもいいよ。"
(나를..미진이라고 생각해도 되니까.)

그렇게 말한 미호의 표정은 웃고있었지만 어딘가 슬퍼보였다.
묘한 연민을 그녀에게 느낀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그녀의 뺨을 가져와
조용히 키스해주었다.


"すきよ・・・오빠..."
(좋아해...오빠.)


"それ以上何もゆうな。"
(그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


그녀의 입술을 시작으로 그녀의 몸을 탐하기 시작한 나는 본능에 충실하게
그녀의 전신을 맛보기 시작했다. 오른쪽 골반부분에 새겨진 꽃잎 모양의 문신이
불꺼진 방안, 달빛으로 채운 방안에서 유독 빛나는 듯했다. 

이미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완료되었던 그녀의 몸은 살아있는 활어와 같이
내 혀와 입술이 닿을 때마다 솔직하게 꿈틀 거려주었고


"하읏...으으..."

삽입과 함께 황홀하다는 탄성을 내 뱉었다.
그렇게 미호와 나는 연인사이와 같은 진한 섹스를 나누었다. 

내게 하고 싶은말, 내가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말.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분명 잔뜩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관계 내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순수하게 섹스에 몰두했다.


그녀의 안은 손발과 다르게 엄청나게 뜨거웠고 홍수를 만난 것 처럼 축축했다.
술기운이 약간 남아있었음에도 이 기분좋은 섹스에 어느샌가 사정할 기운이 
느껴진 나는 그녀의 밖에 배출하려 허리를 들었다.


"中に・・안에..괜차나 오빠"
(안에..)

애처롭게 나를 바라보며 나직하게 부탁하는 미호를 보며 
나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삽입속도를 높였다.  


"흐아...하앙..."

속도가 빨라짐과 함께 양 다리로 가재같이 내 허리를 휘감아 조여오는 그녀.


"크.....흣.....허억..."


결국 나는 그녀안에 내 모든 걸 쏟아 부었다. 

.

.

.

.




"같이 필래?"


미호는 땀에 젖은 상반신을 침대밖으로 내놓은채 핑크색 파우치에서 3mg짜리
노란색 캐스터 담배를 꺼내 물고 불을 붙이며 내게도 권했다. 

나는 대답없이 그녀 옆에 나란히 누워 같이 천장을 보며 그녀가 건네준 담배를 피웠다. 


어느덧 새벽이 가까워진 시간..머릿속이 복잡했다. 
사실 처음부터 복잡한 머릿속을 미호는 새하얗게 헤집어 놨고, 모든것이 
끝난 지금 다시 복잡했던 문제들이 물밀듯이 머릿속을 채워가기 시작했다.


"미호, 하나만 알려줘."


"응?"


섹스 후 물어볼 얘기는 아닌 것 같았지만 그래도 난 물어보고 싶었다. 


"정말 나를 좋아해?"


"응."


나를 응시하며 기다릴 것도 없이 즉답하는 그녀. 
망설임이 없는 순수해보이는 눈이었다.


"그럼...내가 어떻게 해주면 될까?..남자친구가 되어주길 바래?"


"・・・・・そんなの無理だよ。"
(......그런건 무리야.)


예상외의 답변, 그녀는 두개비째의 담배를 비벼끄고 세 가치째의 담배를
꺼내 물었다. 나는 서둘러 라이터로 담배에 불을 붙여주며 물었다.

"どうして?"
(어째서?)

"だって、오빠ミーちゃんのこと好きでしょ?"
(그치만 오빠 미진이 좋아하잖아?)


"응."


"実は今日・・彼女にお願いしたの、一緒に오빠の所に見舞いに行こうよっと"
(실은 오늘..미진이에게 부탁했어, 같이 오빠한테 병문안 가자고.)

"응..."


"お酒飲まして、오빠が酔いつぶれたらね・・
・私が一人残って慰めてあげる・・そういうつもりだったの"
(술 먹이고..오빠가 취해서 잠들면..
나 혼자 남아서 오빠를 위로해주는..그럴 셈이었어)


"........"


"もちろんミーちゃんはあたしの計画何か知らなかったのよ"
(물론 미진이는 내 계획같은거 모르고 있었어)


"그랬구나.."


"오빠が寝てる間にね、ミーちゃんに計画のことを話したの・・お願いしたりして"
(오빠가 잠든 사이에..내 계획을 미진이한테 말했어.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하아...."

미호는 내게서 등을 돌린 채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말했다.


"나마서 오빠한테 고백카고..간다고..나 차이면 위로해달라고
연락 한다고 해써..그러케 먼저 가라고 미진이를 보내료고 해써"


거기까지 말한 그녀는 뭔가 골똘히 되짚어 보듯이 한참 말없이 침묵을 지켰다.
나는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얘기가 계속되기를 기다렸다.

"でね、오빠..ミーちゃんがね"
(그래서 말야 오빠..미진이가 말야)


조금 망설이던 미호는 다시 어렵게 얘기를 꺼냈다.


"帰る時に最後にこう言ったの"
(집에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어)


"응?"


"「これからミホちゃんは私のライバルです。」だって"
([이제부터 미호짱은 내 라이벌입니다.] 라고 했어.)



스산한 새벽공기가 창문 너머로 바람을 타고 들어오며 방안을 채우며
가득했던 담배연기를 씻어내려갔다.
내 목구멍 너머로는 캐스터 담배의 쓴맛과 미호의 맛이 아직 남아있었다.

그 차가운 바람때문에, 그리고 그녀가 전해주는 미진이의 마지막 한마디에
가슴 깊은곳에서 알 수 없는 한기를 느꼈다.


-----------------------------------------------------------------------------------------------------------


미호의 딥 쓰롯 펠라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밥먹듯이 하며 뒤쪽 창고에 모여 담배를 피던 무리들도 종적을 감추었고 하

밥먹듯이 하며 뒤쪽 창고에 모여 담배를 피던 무리들도 종적을 감추었고 하급생에 대한 구타도 사라졌다 학교의 양대 파벌이었던 강현태는 병원에 서 전학 신청서를 내었는데 의정부쪽 학교로 옳겨 간다는 소문이었다 따라서 그가 주도했던 제일회 조직은 궤멸되었 다 또 하나의 파벌이었던 기호파의 조기호는 이제 경철을 감히 마주 볼 수도 없는 처지로 전락되어 병든 닭처럼 교 84 야차 실에만 앉아 있었다 경철을 영동회쪽에 소개시키긴 했지만 그가 중간보스로 대뜸 발탁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것이다 그가 경철을 영동회에 연결시킨 이유는 영동회의 위력을 보여줌으로써 겅철의 기를 꺾고 자신의 위상을 높이려 는 것뿐이었다 점심시간에 경철은 언제나 규율부에서 도시 락을 먹었다 그날도 홍문수와 규율부원 몇 명과 함께 도시 락을 먹던 경철은 안으로 들어서는 2학년 규율부원을 보았 다 형님 2학년 2반 오수현이 문제로 장선아가 할 이야기가있답니다 부동자세로 선 부원이 말을 이었다 지금 밖에 있는데요 지가 직접 오지 건방지게 딴 사람을 시켜 하고 홍문수가 내 쏘았다가 힐꽃 경철의 눈치를 보고는 입을 다물었다 그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경철을 수행하며 비서 역할을 해 오는 바람에 위상이 높아져서 이제는 거드름 까지 피웠다 그러나 경철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강현 태 무리의 밥이어서 한 달에 만 원씩 상납을 해 왔던 것이 다 경철이 주위를 둘러보았다 밥 다 먹었으면 나가들 봐 그가 머뭇거리는 홍문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너도 그리고는 2학년 부원에게 말했다 데려와라 제3장 야차 출현 잠시 후에 혼자 들어선 장선아는 키는 컸지만 말랐다 머 리를 까닥 숙여 보인 장선아는 앞쪽 자리에 앉아 경철을 바라보았다 학생수가 4백 명도 되지 않아서 경철도 몇 번 얼굴을 본 적이 있었다 무슨 일이냐 상의할 사람은 오빠밖에 없다고 생각해서요 장선아가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다 눈이 크고 이마가 넓어 서 밉상은 아니었다 경철의 시선을 받은 장선아가 말을 이 었다 오수현이가 지금 사흘 째 저희 집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 거든요 왜 집을 4왔는데 아버지 패문에요 장선아가 목소리를 낮친다 아버지가 건드린대요

과외 아줌마랑 ㅅㅅ한 썰 1

내가 고3때 일이니까 한 5-6년됬다.
 
옛날에 과외도 그냥과외가 아니라 존나 회사에서 하는 과외가 있었다.
 
선생3명 고를 수 있고 한달에 200정도?
우리집은 도곡동에 있고 이름만 대도 알만한 아파트임.
 
그중에 언어선생년이 있었다.
 
딱봐도 40대초반 노처녀인데,뭐라고 해야되나 싼티가 나면서 색기도 약간있는(마르고)
 
그런스탈이었다.물론 객관적으로 보면 못생겼는데 걍 색기가 있었다.
 
맨날 치마에 스타킹 입고다니고 존나 브라자 다 보이는 힌티셔츠에 이상한 자켓하나 걸쳐입고다녔다.
 
지금보면 줘도 안먹지만 그땐 존나 개꼴렸다.고3때 혈기가 엄청 왕성해서 하루에 딸 3번씩 치고 그랬던때니까..
 
 
그때 내방에서 과외를 했는데 우리집 부모님이 다 맞벌이라서 밤 11시넘어야 들어오거든
 
아버지랑 어머니 모두 삼성피플임.
 
나는 한 4~5시쯤에 과외를 해서 한 6~7시쯤 끝났지.
 
근데 그년이 존나 처음에 나한텐 잘해주는거야.
 
그러면서 서서히 친해졌는데
 
언젠가 나한테 자기가 논술을 가르치는데 배워볼생각 없냐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실장님한테 말하면 되는거냐고 물어봤다
 
(그때 내가한 과외가 회사에서 하는거라 그 회사 실장들이 각집을 돌면서 돈을 수금해가거든
상담도 해주고.그래서 이런말을한거임.)
 
그랬더니 실장한텐 말하지 말라고 하고 자기가 개인적으로 하는거라고 하더군
 
그러니까 한마디로 회사몰래 불법으로 두탕을 뛴다는거였지.
 
사실 그선생들은 개인과외가 아니라 회사원이라고 봐도 무방했으니까..이건 거의 짤리는 수준이였지.
 
그래서 내가 얼마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일주일에 두번강의,두번첨삭 총 4번 하는데 100만원이라더라
 
그래서 내가 헠 비싸다! 뭐 이런식으로 귀여운척을 하니까
 
막 존나 내볼을 어루만지면서 (그 한손으로 입술 붕어모양 만드는거 있잖냐.지금도 기억남 나한테 그짓 자주했음)
 
배워야 남는거지!
 
뭐 이렇게 말을하더라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물어보겠다고 했다.
 
 
지금은 좀 변했지만, 그당시 내가 진짜 어리게 생겼거든.
 
그렇다고 존나 돼지라서 동안인것도 아니고...적당히 말랐었는데 진짜 생긴게 중3정도?
 
암튼 어딜가나 중학생이냐고 소리들었다.그리고 너무 곱상하게 생겼다고 할배가 존나 막 혼내고 그럴정도였음..
 
지금은 삼수+대학와서 술고래되서 수염나고 존나 삭았지만
 
암튼 그땐그랬는데, 그선생이 나를 퍽이나 귀여워 했던것같다.
 
 
그날이후로 일주일에 3번씩 그선생이오는데 매번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잘 모르겠다고 했지..엄마랑 못만났다고..
 
한 3주정도 계속 물어보다가 그년이 빡쳤는데 
 
사람이 밀려서 빨리 답을 안주면 시간이 안난다고  뭐라고 해야되나 최종통보?뭐 그런걸 했었다.
 
그래서 내가 물어보고 답해준다고 했다.
 
그 최종통보한 그날이었다. 내 그년한테 ㄷㅈ을 상납했던 날이....
 
그날은 때마침 내가 학교가 일찍끝난 날이라 한 오후2시쯤 수업을 시작했다.
 
 
 
내가 바닥에 상을깔고 과외를 했거든..
 
그날도 그년이 어김없이 스타킹에 무릎위로 올라오는 짧은치마
 
그리고 브라자가 비치는 힌티를 입고왔었다.
 
당연히 그때도 존나 꼴렸었지.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너무 ㅂㄱ가 되니까 막 자세를 바꾸고
 
다리를 계속 , 무릎을 꿇었다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가
 
막 이짓저짓 다했다.
 
화장실가서 한두번 피스톤질도 해보고
 
그런데도 존나 꼴리더라
 
 
그랬더니 선생이 나한테 "왜 어디 불편해?"라고 했었던것 같다.이렇게 말했던것 같다.
 
그래서 내가 "아..아뇨암것도 아니에요"
 
이런식으로 얼버무렸다.
 
그리고 그 논술과외건얘기를 끝내고..
 
그선생이 오늘은 좀 일찍 끝내고 쉬자고 하더군.
 
그때가 한 4시반쯤이었다.
 
그러면서 TV나 볼까? 저녁안먹었으면 선생님이 뭐 시켜줄게! 오늘 수업다끝났어!
 
이러더라.자기도 빨리밥먹으면 살 안찌고 좋다고 하면서 뭘 사주겠다더군.
 
 
그러면서 냉장고를 뒤적뒤적거리더니 냉장고 앞에 붙어있는 치킨집에서
 
치킨이랑 맥주를 시켰다
 
그래서 내가 헉 맥주요?? 그러니까 그년이 "선생님이 사주는거야~~ 뭐어때~ 보호자가 있는데~~
 
이따가 선생님이 가면서 버릴꺼니까 걱정하지마~"
 
뭐 이런식으로 말을했다.
 
난그때 "이년이 미쳤나"라고 하고싶었지만감히 그럴용기는 없어서
 
걍 존나 쥐죽은 목소리로"콜라도 좋은데.."
 
이렇게 말했던것같다.물론 묵살됬다.
 
맥주를 시켰다.1.5리터 피쳐로 된거
 
 
그리고 거실에서 에어컨 켜놓고  소파에 서로 앉아서 보는데
 
그년이 윗옷을 완전히 벗더라.완전히 힌티셔츠만 남은샘이지.원래는 힌티위에 뭐 이상한걸 걸쳤거든.
 
뭔진 모르겠다.가디건같은건데..암튼 그걸 벗었다.
 
그리고 소파밑에 탁자에 발을 올리고 스타킹을 막 고치더라
 
치마윗부분도 부여잡고 스타킹 추켜올리고
 
존나 개꼴렸다.아직도 기억난다 그장면은 ㅡㅡ
 
 
그리고 서로 치킨이 올동안 논술얘기를 하고 너한텐 꼭 논술이 필요해!
 
뭐 이러더군 ㅡㅡ그러면서 티비를 보고
 
약간의 스킨쉽이라고 해야되나 내가 농담하면 선생이 헤드락 비스무리한걸로
 
와락 끌어안고
 
그때마다 정말 죽을지경이었다. ㅈㅈ가 불끈불끈거리는게
 
아오씨발....
 
 
그리고 치킨이 와서 티비를 보면서 먹었다.
 
내가 그날이 ㅊ경험+술ㅊ경험날이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암튼 치킨과 맥주가 배달되고 선생이 한잔주길래 나도 먹었다.
 
한잔먹으니까 코가 꽉 막히고 얼굴이 붉어지더라
 
와 이게 술기운인가 싶었다.
 
더꼴려왔다.
 
그선생이 나랑 마주모면서 닭을 먹었는데
 
막 티비보면서 다리자세를 바꿀때마다
 
살짝씩보이는 허벅지를 보니까 미치겠더라.
 
 
술을 한 세잔 마셨나?
진짜 그땐 돌아버린것 같았다.
 
선생도 종이컵으로 존나 마시니까 그년이 말이 개많아지더라
 
그리고 자기가 너무 덥다고 에어컨도 존나 18도로 내려버리고
 
막 티셔츠를 그 ㄱㅅ있는곳있지?
그곳을 펄럭펄럭거리면서 아 시원하다~ 뭐 이런식으로 지랄을 하더라
 
 
내가 진짜 못참겠어서 이렇게 말했다
 
"선..선생님..저 진짜 안되겠는데..한번만..."
 
그랬더니 선생이 하는말이
 
"어?뭐가?"
 
이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