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월요일

혼순녀 썰

작년 30 여자교사 하나 소개받음

얼굴 몸매 그냥 ㅍㅌ 성격이 착한거같은데 나중에보니 그것도 아니더라

분위기 잡고 진도나가는데

항상 촤종진도를 못나가게함

얘기래보니 혼순이라함 ㅋ 

손으로 만질때는 가만있더니
(경험없는 소음순처럼은 절대 안보임) 라고 물으니

그거는 된다함 ㅋ 

장난치지말라니깐 장난아니라함

그간 남친들은 잘 지켜줬다함

젤길개 만난게 언제냐니 2년 이라함 

어이구 부처하나 만드셨네 속으로 하면서

전남친이 안힘들어하던? 물으니

힘들어는 하던데 (이걸 본인도 인지) 그래도 잘참더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 그날부터 다른 여자 물색하다 

몇일후 차버림 

그쪽도 아쉬울거없는지 이번에도 이렇구나 라고 말하는듯이 순순히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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