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30일 월요일

애들을 데리고 울산 앞바다에 가서 밀가루를 받아 왔

애들을 데리고 울산 앞바다에 가서 밀가루를 받아 왔습니다 밀가루는 마약이다 마약 5톤이면 천문학적인 물량이었다 아마 이것은 근래 들어 가장 큰 마약 반입이 될 것이다 물건은 울산의 창고에 두었습니다 형님은 모르고 계신 것 같아 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173오가 혀로 입끓 축였닷 H포보비치 동지는 아마 끄S 때문에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장근은 그의 시선을 피하듯이 머리를 돌렸다 주방 쪽에서 그룻이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종업원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 왔다 여인의 향기 291 배장근이 르네상스 호텔의 특실에 들어선 것은 그로부터 한 시간쯤 후였다 셔츠에 넥타이를 맨 단정한 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있던 포보비치가 그를 향해 웃어 보였다 어서 오시오배 사장그렇지 않아도 배 사장을 만나려고 했소 앞쪽 의자에 앉으며 배장근이 따라 웃었다 그런데 어디 가시려는 참입니까 외출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은fl 아니 지금 막 시내에서 돌아온 거요 이제까지 시내 구경을 해보지도 못해서 포보비치는 88라이트를 꺼내어 입에 물었다 시내에 경찰이 잔뜩 깔려 있더구만 그래서 어젯밤에는 밀가루를 울산의 창고에 둘 수밖에 없었소 5톤이면 많은 물량이지요 너무 맙습니다 포보비치 씨 그걸 처리한다는 것은 너무 위험합 니다 배장근이 그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한국의 여러 조직이나 한국에 들어온 일본 새력들도 아직까지 조 직 내에서 공개적으로 마약을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밀수꾼들이 들여온 마약을 눈감아 주고 수수료를 는 정도였습니다 포보비치 01 우리가 마약을 본격적으로 취급한다면 다른 조직들한테서나 한 국 정부로부터 집중 포화를 맞을 겁니다 292 밤의 대통령 제구분 르 천만에 포보비치가 담배 연기를 탁자 위로 길게 내뿜었다 야마구치조는 우리에게 그러지 못합니다 아마 우리를 흥내낼 거요 그리고 다른 조직이라니 이재 한국에 우리와 야마구치조 외에 다른 조직이 있소 김양호와 조성표는 이미 야마구치조의 수중에 들어갔고 신용수 와 아이즈 고데츠는 바람 앞의 촛불이오 이동천이는 이미 끝이 났 고 그리고 다른 피라미들이야 우습지도 않고 그러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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