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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누드비치에서 ㅅㅅ한 썰

여친이랑 열심히 돈을 벌어서 해외로 여행을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ㅅㅅ는 당연히 텄었고요 

몇일 여행가서 밤에 관계하는 정도는 서로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돈을 모은 저희는 여행지로 어디를 선정해야할지 고민하던 중 

페북에 올라온 누드비치를 보았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었던 저희는 다른 이성의 알몸을 볼 수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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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집중하자고 약속한 뒤 실제로 프랑스에 있는 누드비치에 갔습니다.

(여러곳에 갔었는데 누드비치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진짜 가보니 다들 아무렇지도 않게 ㅅㄱ를 내놓고 다니더군요.

사실 눈이 좀 돌아가긴 했다만 알몸인 제 여친을 다른사람들이 보는 것이 더 싫었습니다.

쨋든 여친이랑 다 벗고 바다를 구경하고 있는데 

계속 앞으로 지나다니는 여자들을 보면서 저도 남자인지라 

ㅈㅈ가 조금씩 스기 시작했습니다.

결정타를 때린게 ㅅㄲㅅ를 하고있던 커플을 직접보고 

저도 모르게 발딱 세워진 ㅈㅈ와 함께 여친의 눈치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를 보고 있던 여친이 결국 살짝 화가난 얼굴로 

딴여자는 보지못하게 제 위에 올라타더니

진짜로 넣고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주변은 술렁거렸고 몇몇 커플은 웃더니 서로 애무하기 시작하더군요 (실제로)

결국 사정까지 마친 저희는 급히 짐을 싸들고 ㅈㅇ은 모레로 덮은 뒤 자리를 떴습니다.

여친에게 왜 그랬냐고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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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딴여자 보고있다가 발기하는거 보고 왠지모를 승부욕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안 믿기실거 알지만 다시 한번 실화임을 밝히고

저에겐 무척이나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참고로 그 뒤 몇일은 평범하게 호텔에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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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이영자, 유리천장 깼다…여성 최초 'KBS 연예대상' 대상

    [사회]이영자, 유리천장 깼다…여성 최초 'KBS 연예대상' 대상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현지 시각) 불어닥친 쓰나미로 최소 43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쓰나미는 전날 순다 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 활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에 ... (Sun, 23 Dec 2018 05:53:43 +0900)

    사견을 전해주시지 않겠소만일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은 한달

    사견을 전해주시지 않겠소만일 전쟁이 일어나면 북한은 한달도 못가 패망합니다 당신들이 미사일을 가졌다고 떠들지만 한국의 현대화된 무기와 잠재력을 당할 수가 없어요 서해 해전에서도 그것이 드러났고 육상전에서 는 그 차이가 더 클것이오 사견이니 전할 필요는 없겠군요 자리에서 일어서며 최연철이 얼굴에 웃음을 띠었다 우리 생각하고는 많이 다르군5 장관 절박한 사랑 129 놈들도 정보가 없는 건 마찬가지다 씹어뱉듯 말한 임종진이 힐끗 창 밖을 바라보았다 오후 5시였 다 건너편 모텔에는 아직도 한국 정보요원들이 진을 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FBI의 정보까지 끊겼으니 박필성을 찾는 것은 모래 속에 박힌 바늘 찾기나 같다 서쪽으로 이동한다 그가 뱉듯이 말하자 방안에 있던 사내들이 잠자코 짐을 정리했 다 가라앉은 분위기였다 캔자스 시티를 이 잡듯이 뒤졌지만 박 필성의 흔적은 찾지 못한 것이다 놈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서 한 팀은 LA행 비행기를 탔고 나 머지 두 팀은 차로 떠났습니다 달리는 차안에서 백재식이 말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그들의 1백 미터쯤 전방에 임종진이 탄 차가 있는 것이다 저는 지금 임종진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혼어진 걸 보면 아직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후 5시 반이었다 안병선에게 보고를 끝낸 백재식이 옆자리 의 고명곤을 바라보았다 FBI로부터 제공되는 정보가 끊긴 건 확실한 것 같다 이제는 놈들보다 우리가 한발 빠르게 나갈 수 있어 김한은 지금 어디 있을까요 문득 고명곤이 묻자 백재식이 눈을 가늘게 뜨고 앞쪽의 고속도 로를 보았다 이 시간이면 달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130 로키산맥을 동서로 가로지른 다음에도 다시 콜로라도의 광활한 분지와 고원지대를 지나 유타주에 이르기까지 로키산맥은 이어져 있다 아메리카 서부대륙의 대부분을 로키산맥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0번 고속도로를 달려 콜로라도주 경계선을 벗어난 다음 유타주로 들어가 다시 세 시간을 지났을 때 밤 12시가 되었다 덴 버를 떠난 지 8시간 만이었다 고속도로의 한적한 휴게소에 밴을 세운 정만규가 김한을 바라보았다 김 형 한 시간쯤 쉬고 갑시다 그러지a 김한이 끄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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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간조선] 혁신학교는 어쩌다 ‘불신학교’가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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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위에서의 이중잣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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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류 처방 받았던 썰

    어떻게 여자 만나서 거의 3달이 지나서 모텔에 갔거든.   

    힘들게 모텔에 가서 기대가 컸는데 발기가 안되더라고.

    정말 미칠거 같더라.   

    여자도 경험이 있는 여자여서 세운다고 빨아주고 그랬는데 도저히 안되는거야.

    대실도 아니고 숙박을 했은데 정말 긴 밤을 보냈다.   

    여자도 실망을 해서 살짝 짜증을 내는 분위기였다.

    내가 원래 이런건 아니라고 잘 말해서 다음에 한번 또 모텔 가기로 했지만 정말 난감하더라.

    생각하다가 비뇨기과 갔는데 의사가 별거 아닌 듯이 말하더라.   

    그럴 때가 있다고 하면서 자이데나 처방해주더라.

    그 여자랑 다음에 만나서 모텔 갔는데 자이데나가 효과가 아주 좋더라.   

    여자도 만족하고 기분좋은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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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살 연상 여자상사 정복 썰

    나는 디자인관련 종사자라, 다니는 회사마다 (대부분 시디/산디 등을 전공한) 여직원이 많다.
    여직원들은 직업이 디자이너다보니 아무래도 옷도 잘입고 고맙게도 몸매 관리도 잘하는 편이다.(다는 아니지만)

    나는 평소 활발하고 사람들에게 살갑게 구는 편이라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오래 걸리지 않는다.
    회식 장소를 정하거나 회식자리에서 분위기 띄우는 것도 주도하다보니 작은 술자리에도 자주 부르는 편이다.

    그 중에 여직원 임원진 패밀리 4명(이사1, 부장2, 과장1)이 있는데 이 술자리에도 내 동기와 함께 두어번 불려갔었다.
    거기있는 여과장이 네 살 연상으로, 키 170정도에 제법 볼륨감 있는 몸매에 공서영 같은 외모였다. (이하 공서영과장)
    헌데 외모나 패션스타일에 반해 성격이 굉장히 털털해서 아주 매력적인 여자였다.

    하지만 늘 이사, 부장아주머니하고 다녀서 단 둘이 술을 마실 일은 애초에 생길 일이 없어 별 관심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금요일, 
    임원진 패밀리가 술자리를 갖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았고 
    만나고 있는 여친과 많이 소원해진때라 약속도 없었고 기분도 풀겸 흔쾌히 응했다.

    가볍고 즐겁게 1차를 즐기며 이야기 하던 중 현재 여친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내 이야기가 자연스레 흘러나왔는데,
    맞은편 대각선에 앉아있던 공서영과장이 내쪽으로 몸을 쭉 숙이고 입술을 삐죽 내밀며 "힝- 안됐다" 요러는데 '서영이 얘가 이렇게 귀여웠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세 때문에 양팔에 한껏 모인 가슴은 브이넥 사이로 풍만한 입체감을 보여주고 있었다.
    '와 ㅅㅂ, 적당한 크기인 줄 알았는데 한손에 안잡히겠네' 라는 음탕한 생각과 함께 마른 침을 삼키게 했다.

    이때부터 2차나 3차를 어떻게든 단 둘이 자리를 갖고 마셔야겠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가슴 임팩트가 강했거든.

    하지만 간절한 바람과는 달리 금요일이겠다, 한두잔 마셨겠다 신난 이사/부장 아주머니들은 
    나 기운차리게 해준다며 2차로 꽃등심을 먹자하네.

    하지만 운좋게 공서영과장은 내 옆자리.
     
    고기를 굽기 시작하니 화로의 열로 다소 더워지자 외투들을 벗었는데, 공서영과장은 타이트한 브이넥 반팔티더라. 
    마음껏 훑어보고 싶었으나 앞에는 예리한 눈의 늙은 여우들이 있으니 조심 또 조심.
    건배하자면서 늙은 여우들에게 예를 갖추고 옆과장에게 몸을 돌려 건배하자면서 자연스레 훑어보며 탐닉했다.
    잘록한 허리, 적당하게 마른 듯한 하얀 팔, 거기에 어울리지 않는 훌륭한 크기의 가슴.
    꽃등심이 앞에서 구워져서기도 했지만 진짜 와 여과장 몸매 훑어보고 있으니 침 나오더라.

    '네 이년을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정복하리' 
    헛된 망상이 되지 않게 서영이에게 이빨을 털어야 하는데, 늙은 여우들때문에 쉽지 않더라.

    다행이도 이사/부장들은 기혼녀라 시간이 좀 지나니 전화통화로 바빠지더군. 아마도 가족에게 걸려오는 전화일 터.

    자리를 비우는 짧은 시간을 적극 활용해 틈 날 때 마다 야부리를 털었다. 
    예쁘다는 말은 많이 들었을테니 뻔할테고, 자연스레 가벼운 스킨십을 유도할 수 있는 피부 칭찬을 했다.

    "와- 과장님은 진짜 피부 되게 고와요. 손도 엄청 예쁘고."
    "정말? 아냐 나 손도 거칠고 푸석푸석해. 힝- 늙었나봐"
    "엥? 뭔소리에요. 내가 가까이서 볼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지금 보니까 완전 여대생 피부구만"
    하면서 얼굴을 손 근처로 가까이 하며 손으로 가르켰더니, 역시 내 바로 눈 앞으로 손을 가져다 대며
    "봐봐~ 안그래" 이러더라. 
    그래서 손가락 끝으로 손등을 살살 문지르며 팔목 위까지 어루만지다 시피하며 
    "에이~ 맞네 완전 애기피부네"라고 칭찬해주고,
    연이어 어깨와 팔쪽도 살며시 터치하며
    "운동하죠? 가늘면서도 되게 보기좋다" 이렇게 말해줬다. 
    "ㅎㅎ아냐~그냥 맨날 야근하잖아. 집에서만 해ㅎㅎ"
    고개를 돌리며 배시시 웃으며 대답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연상인 것도 안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광대뼈가 승천하더라.

    그러다 부장, 이사가 한 둘 돌아와 대화는 잠시 중단됐지만.
    이 여자와 가능성이 보여 다음 틈에 약속을 잡으려 짱구를 힘껏 굴렸다.

    자리가 파할 때쯤 마지막 기회가 오더라.
    공서영과장이 먼저 화장실 다녀오니 다른 사람들이 거의 동시에 화장실을 간 것.
    난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과장님 술 얼마나 마셔요? 잘 못할 것 같아." 
    (평소 반말 전혀 사용하지 않다가 편하게 느끼게 해주려 반말을 많이 섞었다.)
    "ㅋㅋㅋㅋㅋ어우~ 너 나랑 마시면 완전 죽어죽어ㅋㅋ"
    "에이- 그게 말이야 빵꾸야, 과장님 나랑 마시면 피떡돼요ㅋㅋㅋㅋ. 애송이"
    이렇게 화답했고, 속으론 '요시!!'
    당연히 과장의 다음 대화는
    "너 죽었어, 따라와" 일 줄 알았는데, "그래~ 언제 한 번 먹자" 였다. 'ㅅㅂㅅㅂㅅㅂ안돼안돼'
    하지만 욕정 끓는 대한민국 사내 중에 그런다고 단번에 포기할 사람이 어디있겠나.
    옆에서 흘끔흘끔 보던 잘록한 허리와 하얀 팔, 봉긋한 윗가슴을 근 두시간을 봤는데 다음이라니...아니다 다음이란 약속은 없는거다.

    "도망가는거에요? 애송이ㅋㅋㅋ"
    "너 이씨ㅋㅋㅋㅋㅋ아니거든. 진짜 내가 너무 잘마셔서 그래"
    "나는 살면서 한 번도 취해본 적이 없는데?? 과장님, 에이- 안되겠네~~"
    "너 진짜ㅋㅋㅋㅋ 알았어 XX건물 16층이야. 언니들(이사/상무) 오해하니까 헤어졌다가 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자주가는 술집인가? 술집 존나 높네. 뭔 16층이야.' 이런 생각을 하며 밖으로 나와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의심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지하철 입구로 뛰어들어갔다.
    이제 나의 소중이는 그녀를 거침없이 탐닉할 생각에 마음껏 풀발기.
    1차, 2차에서 제대로 그녀를 볼 수도 없었거니와 아주머니들은 진짜 귀신같이 눈치를 채기 때문에 그녀를 보면서도 난 평정심을 유지해야 했다.
     
    아주 먼 다른 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들어가서 30분 약간 넘게 담배를 피우며 기다렸다가 드디어 그녀와의 약속장소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몇 분 뒤 목적지 도착.
    건물에 가까이 갈수록 느낌이 쎄한거다. 아무리봐도 술집이 있는 빌딩처럼 안보이더라. 회사들 있는 건물 느낌??
    혹시 비슷한 건물이 있나 두리번 거리다 그 건물 1층에 경비원이 있어 물어봤다.
    "저..선생님, 혹시 이 건물이 무슨 건물인가요? 회사많은 건물인가요?
    "아니에요~ 여기 오피스텔이에요. 직장인들 많이 살아요. 봐봐요~ 무인택배함도 있잖아"
    그 순간 적잖이 충격받았다.
    '뭐야, 그럼 지금 자기 사는 오피스텔로 부른거야? ㅅㅂ뭐가 이렇게 잘 풀려ㅋㅋㅋㅋ'
    난 반 이상 성공했음을 확신하며 밖에 나와 줄담배를 피우며 이런저런 짜릿하고 꼴릿한 상상을 하며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있었다.

    15분~20여분 정도 지났을까. 공서영과장이 올 때가 충분히 됐을 것 같은데 영 안오는거다. 연락도 없고.
    생각해보니 택시타기 전 30분 정도를 보냈으니 거의 50분이 지나도록 안온게 이상했다.
    전화를 하고 싶었으나 혹시라도 이사/부장과 함께 있다면 골치아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10분만 더 기다려보자. 하며 초조함을 달랬다.

    하지만 한시간을 다 채워도 연락도 없고 그녀는 나타나지 않더라.
    이제와서 포기할 수도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들이대자 싶어서 전화를 했더니 금방 받네?
    "어?? 왜 무슨일이야?"
    '이런 신발련이 장난하나, 사육하나' 욱했지만 아쉬운건 나이므로..
    "아 뭐야 진짜...나 XX건물 앞에서 스핑크스 놀이하고 있어요." (이 와중에 이런 저급한 농은 나의 간절함때문에 터진거겠지)
    "어머? 진짜 왔어ㅋㅋㅋㅋㅋ 올라와 16XX호. 술은 있어"
    '이년이 처음부터 있었네?' 라는 생각은 잠시.
    "알았어요, 그럼 담배 한 대 피우고 10분 뒤에 올라갈게요" 서로에게 긴장감을 풀어주면서도 기대감을 줄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았다. 맛있는 고기는 천천히 먹는 법.목적은 달성했다는 생각에 다시 소중이가 불끈불끈 힘이 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며 난 정말 확신에 차 있었다.
    나보다 연상이지만 혼자사는 젊은 여자가 얼큰하게 술마시고 남자를 자기 집으로 부른 다는건 필히 자기를 허락하는 뜻.
    하지만 평소 정말 털털한 성격인데 막상 들어가니까 목늘어난 셔츠에 존나 무릎목젖 나온 츄리닝 바지 입고 술만 마시다 가는건 아닐려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하더라.

    드디어 도착한 16층 공서영과장의 문 앞.
    벨을 누를까 하다가 야심한 시간에 벨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면 혹여라도 옆 집이 친구이거나 공서영 과장의 가족이 살 수도 있진 않을까 하는 엄한 생각이 들어서 문자를 보냈다.

    -집 앞!! 빨리 열어줘요.
    곧 '띠로로~' 전자음과 함께 철컥 하고 문이 열렸다.
    문이 열리는 그 찰나의 순간 어떤 복장일까 내심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내 눈은 휘둥그레졌다.
    공서영 과장이 젖은 머리에 큰 수건으로 몸을 두르고 고개를 빼꼼 내밀고는 배시시 웃고 있는 것 아닌가?
    'ㅅㅂ 뭐여이게.' 
    야동에서나 보는 뻔한 모습인데 와 ㅅㅂ 상상도 못했지만 실제로 보니까 멍해지더라.
    젖은 머리와 한껏 드러나는 가슴골, 하얗고 매끈한 다리. 배시시 웃는 얼굴. 그나마 한가닥 겨우 붙잡고 있던 이성의 끈은 틱. 끊어졌다.

    "와인있어, 이걸로는 못 마신다고 하지 않ㄱ...읍!!!!"

    돌아서며 테이블에 있는 와인을 향해 가고 있던 그녀를 성큼성큼 뒤쫓아가 어깨를 잡아 돌리며 그대로 키스했다.

    "하아...ㅈ..잠..깐. 잠깐만..." 내 입술에 덮여져 제대로 말 할 수 없던 과장은 내 어깨를 밀어내며 말했지만
    몇 시간의 욕정을 참은 건장한 남성을 물리적인 힘으로 떼내기는 힘든 일.
    나는 더욱 그녀를 꽈악 껴안고 거칠게 키스했다.

    "하...응...히잉.." 조금씩 그녀도 키스에 집중했고 다리를 조금씩 배배 꼬는 게 느껴졌다.
    수건을 잡고 본인 가슴에 대고 있던 손에도 힘이 풀어지는 걸 느껴 재빠르게 수건을 벗겨버렸다.
    그리고 눈이 마주쳤는데 하얀 얼굴이 어느새 빨갛게 달아올라 있더라.
    부드럽게 두 얼굴을 잡고 다시 키스를 했다. 
    이내 그녀는 나를 안고 내등을 어루만지며 중간 중간 조금씩 거칠어지는 숨을 내쉬었다.
    난 스스로 옷을 거침없이 풀었고,
    그녀의 귀와 목에 키스를 하니 "하악!..." 생각보다 큰 신음이 터졌다. 그리고 드디어 나에게 끓는 욕정을 선사한 그녀의 가슴을 마음 껏 맛봤다.
    오른 손으로 그녀의 하얗고 큰 가슴을 움켜쥐었다가 유두를 살짝 비틀다 꼬집다 돌리며를 반복했고
    왼쪽 가슴은 그녀의 유두를 혀로 핥았다가 살짝 물었다를 반복했다.
    곧 배배꼬던 하얀 다리는 그녀가 느끼는 순간순간마다 움찔움찔 하기 시작했고 조금씩 나는 묘한 정복감이 느껴졌다.

    놀고 있는 왼손을 그녀의 그곳에 살포시 갔다대니 "흐윽..." 탄성과 같은 신음이 터졌고 그 굴곡을 자연스레 훑고 이내 ㅋㄹㅌㄹㅅ를 자극해줬다. 이미 충분히 젖어있던 그 곳은 이제 더욱 많은 애액을 내뿜고 있었다.

    난 더욱 자세를 낮추며 그녀의 배, 치골근을 충분히 애무해주며 그녀의 신음소리를 만끽하고 그곳을 향해 얼굴을 파묻으려는 순간

    "흑..잠깐만"
    "악!"

    갑작스레 나를 저지하려고 내 머리를 잡아챘는데 너무 세게 당긴 것이다. 
    짜증이 확 밀려왔지만 그 상황이 이상하게 웃기긴 웃겼나보다. 난 실소가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뭐뭐뭐?ㅋㅋㅋㅋ한참 진도빼는데 왜요? 뭐?ㅋㅋㅋ"
    "아....미안. 근데.....거긴 익숙하지가 않아서....쫌...창피하기도 하고...힝....미안해"

    또 아랫입술을 배죽거리는데 다시 확 불붙더라. 바로 양 팔로 안아들었다.

    "으악!!! 야야야야!!!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녀는 생각보다 많이 창피했나보다. 내 품에서 두 발을 동동거리며 내려오려 안간힘을 쓰는게 참 귀여웠다.

    침대에 내리며 난 몸으로 그녀를 덮치며 포개지며 쓰러지다시피 했다.
    다시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확실히 내 한 손에 다 안잡힐만큼 컸다.
    유두를 두 손가락으로 비틀며 거칠게 키스를 하니 "하아....아흑.....허억" 그녀는 다시 신음소리를 냈고,
    오른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가 그대로 미끄러지듯 그녀의 그곳을 두 손가락으로 자극시켜줬다.

    "아....하아..하학" 그녀는 두 팔로 내 머리를 안는 듯 쓸듯 잡고 있었는데 손끝에 계속 힘이 들어갔고 두 허벅지는 내 오른 손의 움직임에 움찔거렸다. 
    (참고로 나는 여자 다리 벌린 상태에서 ㅂㅈ살 옆의 사타구니 뼈가 양쪽으로 드러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엄청 자극되거든.)
    공서영과장이 움찔할때마다 몸매도 좋고 흔들리는 가슴도 보고 싶어서 난 내 상체를 일으켰고 손으로 그녀의 그곳을 자극하며 내려다봤다.
    "아흑......하아 하아...하지마....보지마..." 그녀의 말과는 달리 허벅지는 움찔거렸고 그럴때마다 드러나는 뼈는 더욱 도드라졌고 움찔거릴때마다 가슴은 출렁거려서 내 소중이는 풀발기를 넘어서 통증을 느낄 정도였다. 이미 쿠퍼액도 흐르고 있었고.
    출렁이는 가슴을 보니 가슴도 내가 좋아하는 접시젖이더라. (가슴의 면적이 넓어서 누워서 흔들 때 충분한 슴부먼트를 갖는 가슴)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난 그자세로 그대로 나의 소중이를 넣었다.
    "콘ㄷ..흐윽........."
    정복하는데 무슨 콘돔이겠는가. 직장생활 똑바로 하며 야근 잦은 여자가 문제있을리는 없고 나 역시 문제없으니
    "걱정마"
    "하아...하아.......흑"
    난 더 이상 말 없이 달콤하고 황홀한 공서영 과장과의 섹스에 집중했다.
    그녀의 그곳은 엄청 젖어있었지만 안은 용광로처럼 엄청 뜨거웠다. 들어가는 순간은 나이가 아무래도 있어서 그런가 매끈하게 들어갔는데, 
    와 ㅅㅂ 경험은 무시못하는게 내가 웨이브 타듯이 천천히 하다가 메테오처럼 강하게 하다가 그런 약약약강강강강 패턴인데, 약 패턴일땐 웨이브를 타며 상체를 세워 허리로 찌르다시피 해서 깊이 넣거든.
    그때 "하악......흐응...." 신음이 터지며 확 조여주는데 와 진짜 내 소중이가 완전 두손으로 꽉 잡고 확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더라. 내 입에서도 당연히 "허억" 소리가 터져나왔으니. 정말 내가 손꼽는 명기중에 한명이다.
    진짜 눈앞에서 번쩍번쩍 별이 튀는 것 같더라. 
    정상위에서 웨이브-메테오 테크닉을 어느 정도 맛보고 마주보고 앉아 왼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론 그녀의 가슴을, 그리고 입으로는 그녀의 다른 가슴을 빨며 신나게 박았다. 잘록한 허리에 코 앞에서 출렁이는 가슴은 동영상을 찍고 싶을 정도였다.
    '와 이년이 이렇게 맛있었을 줄이야. 최고다. 최고다. 존나 안싸고 날 새야지. 10년해야지' 난 이런 생각을 했고,
    그대로 뒤로 벌렁 누워 여성상위 체위를 만들었다.
    "좋아?" 대놓고 반말로 물었다.
    "하아....하아....너...너무 좋아...하윽..." 그녀는 앞뒤로 그리고 원을 그리며 대답했다.
    정복감과 승리감에 난 "너 정말 맛있어. 미칠 것 같다" 라고 말했더니 눈을 흘기더라.
    "하아..흐윽...누나한테... 그러는거 아냐"
    "신음소리나 내지마ㅋㅋㅋㅋ 엎드려봐" 
    그녀는 바로 엎드렸고 뒤치기 자세를 준비하고 있었다. 
    난 확실한 정복감을 느끼고 싶어서 
    "팔 앞으로 뻗고 고양이처럼 허리 내려봐, 그래야 섹시하고 거기 잘보여"
    그녀는 곧장 내말대로 따라했고, 내 눈앞에는 잘록한 허리와 미칠듯한 음탕함을 머금은 엉덩이 그리고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는 그곳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아 진짜 맛있겠다." 라고 말하며 여전히 불끈불끈한 내 소중이를 그대로 밀어넣었다.
    "아흑!!" 난 두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그녀의 조임이 더 잘 느껴지도록 바짝 모았다. 그랬더니 엄청 뜨거운 그녀의 그곳의 느낌은 더욱 확실히 잘 느껴졌다. 
    이내 사정감이 밀려오기 시작해서 74의 유혹이 이미 잃어버린 이성을 덮어버렸지만 내 인생이 정복당할 수 있어 생각을 바꿨다.
    난 다시 누워 "하아..하아...나 이제 할 것 같아. 빨아줘"
    그녀는 바로 내 소중이를 손으로 감싸쥐고는 맛을 보는 듯 혀로 할짝거렸는데, 뜨거운 입김이 흘러나와 이게 또 참 자극됐다. 
    그러다 어묵 먹을 때 처럼 입을 벌리며 입에 닿지 않는 채 내 소중이를 천천히 입에 다 넣고는 살포시 입을 닫는데 이게 또 엄청 느낌이 좋더라. 그리고 그녀는 이내 '츄르릅 츄르릅' 정말 맛있는 소리를 내며 내 소중이를 빨기 시작했다.
    "허억 허억, 얼굴 보이게" 
    내 말과 함께 그녀는 한손으로 머리를 쓸어올려 귀뒤로 잡고는 열심히 빨아줬다. 
    '츄릅 츄릅' 엄청 꼴리는 소리와 함께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침을 꿀꺽 삼키는데 소리가 따로 녹음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자극적이었다.
    "싼다! 더더!!" 그녀는 내 소중이를 입에 문 채 신음소리를 내며 열심히 빨았고 난 그대로 그녀의 입에 잔뜩 분출했다.
    사정이 끝나자 그녀는 내것을 조금 더 빨아주다 일어나 입안에 내 주니어들을 보여주고는 휴지에 처리했다.

    사정과 동시에 나는 피로가 몰려왔고 쏜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그대로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그녀는 토요일임에도 또 출근. 
    테이블에는 토스트가 있더라. '어제 너무 좋았어. 회사에서는 비밀♡' 이라는 쪽지와 함께.

    그 이후로도 몇 차례 육감적이고 자극적인 섹스를 나누다 내가 이직을 하며 자연히 멀어졌다.
    중간에 이야기 했듯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명기 중 하나.

    이상 여자상사 정복썰 마친다.

    공부방쌤 딸 팬티에다 싼 썰

    때는 내가 16살 중3때 공부방을 다녔는데 그 공부방이 쌤 가정집에서 하는 공부방이었음 

    근데 거기 쌤이 아들하나 딸 하나가 있었는데 딸이 나랑 한3년정도 알고 지낸 누나였음(영어 학원을 같이 다녔기 때문에) 

    나이는 17살로 나보다 한 살 많았음 근데 그 누나가 육상부 장거리 달리기를 했던 누나라 

    얼굴은 그냥 평범한보다 조금 이상이었지만 몸매가 꽤 탄탄했음 

    위쪽은 거의 a정도로 빈약했지만 육상부출신답게 하체랑 허벅지가 딱보기좋게 튼실하고 매끈해서 꼴리는 하체였음 

    그래서 영어학원다닐때(이 썰의 사건이 있는당시에는 영어학원이 없어져서 같이 안다님) 이 누나 다리가 너무꼴려서 

    몰래 책상아래로 휴대폰넣서 사진찍어서 소장하면서 딸감으로 쓰곤했음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공부방 식탁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가게됨 

    근데 화장실이 되게 넓은 편이라 거기 세탁기도 같이 있더라고 어느 날 혹시 그 누나의 옷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열어봤는데 

    짤디짧은 트레이닝 팬츠가 여러옷들 사이에서 눈에 띄었음 

    분명 그 누나꺼가 확실하니까 갑자기 꼴리더라고 마침 건조 모드여서 물기도 거의 없었음 

    그래서 그 팬츠로 똘똘이를 감싸고 극도로 흥분해서 자기위로를 해댓어 

    너무 흥분해서 신경도 못쓰고 그대로 누나 팬츠에다가 엄청난 양을 싸버렷지 

    어처피 세탁기 안에있었으니까 괜찬겟지 하고 그냥 다시 넣어둿어 

    그리고 며칠후에 또 학원을 가고 난 이번에도 똑같이 자기위로를 해야겟다 생각해서 세탁기를 열었는데 

    요번에는 그 누나의 흰색과 핑크색 중간정도색의 팬티가 있더라고 

    확실히 공부방쌤은 좀 큰 덩치를 가지신 분이라 누나꺼가 확실했지 난 새로운 흥분감으로 누나 팬티에다 폭풍 자기위로를 해댓지 

    그 누나가 내 자손들이 묻은 팬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것을 상상하면서 

    그리고 예전에 영어학원에서 찍었던 누나의 튼실한 꼴리는 다리사진들을 딸감으로 쓰면서 

    결국 그 팬티에 전보다 더 많은 양의 축축할정도로 자손들을 묻혀놧지 

    기본좋게 나와서 공부하는데 몇분후에 그 누나가 자기 엄마(공부방쌤)한테 자기옷들을 세탁기에서 가지고 나오면서 

    이팬티가 왜 이렇게 젖저있어 라고 묻는거야 

    당연히 쌤은 이런 엄청난 사실을 모르니 세탁기에 물이새나하고 말하더라고 

    그때부터 심장쫄려서 더이상 그짓은 못하겠더라

    떨리는 것을 보았다 못 참겠어 홍성철은 눈

    떨리는 것을 보았다 못 참겠어 홍성철은 눈물을 흘렸다 얼굴의 근육이 부들거리며 떨렸다 만철아 홍성철이 눈물로 범벅이 된 얼굴을 들었다 이번 한번만 마시고 끊Jtl 날 내보내 줘 참아 이 새끼야 강만철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그걸 못 참는다면 차라리 죽어 없어져 버려 이 새끼야 만철아 그럼 리첸에게라도 가게 해줘 첸 옆에 있겠다 안 돼네가 이번 한번만 눈감아 주면 다음엔 네 말대로 개새끼 강만철이 뱉듯이 말했다 홍성철이 눈을 부률떴다 핏발선 눈을 번 들거리며 그에게로 다가앉았다 이 새끼야 첸 옆에만이라도 있겠다는 거야 약을 마시지 않고그 녀 옆에만 있겠다는데 그것도 안 된단 말이냐 홍성철은 떨리는 손으로 얼굴의 땀을 닦았다 강말철이 그를 바라보았다 넌 리첸하고 같이 있으면서 회사기밀을 모두 털어 놓았어 홍성철의 얼굴이 굳어졌다 리첸이 네 말을 녹음해서 빈 타오에게 넘겼다 162 사업체 현황하고 간부들의 신상명세까지도 말이다 그릴 리가 없다 리첸이 그럴 리가 없어 홍성철이 정신나간 얼굴로 중얼거렸다 넌 나하고 리첸을 몌어 놓으려고 거짓말을 하는 거야 이 까새끼 홍성철이 벌떡 일어섰다 놀란 강만철이 따라 일어났다 나하고 리첸은 네가 생각하는 그런 더러운 관계가 아니야 이 새끼 야 홍성철의 입가에 거품이 고였다 리첸은 빈 타오의 지시를 받았다 그래 아마 마약으로 유흑을 받았을 거다 강만철이 차분하게 말했다 그래 널 사랑하는지도 모른다 마약의 고통 때문에 너에게서 정보 를 레내었지만 홍성철은 얼굴의 땀을 소매로 껏었다 그럴 리가 없다 만철아 그럴 리가 없다 그의 목소리는 가라앉아 갔다 강만철은 입술을 깨물었다 빈 타오 를 향한 증오심이 끓어올랐다 홍성철은 한꺼번에 두 가지의 고통을 필어지고 있었다 마약이 끊어져 닥쳐온 고통과 배신감이었다 강만철 은 그에게 자극을 줘서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그가 이 토록 충격을 받을지는 몰랐던 것이다 강만철은 자신의 발둥을 도끼로 내리치고 싶도록 후회하고 있었다 7 내 사락 리첸 163 청 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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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입원중 외국인이랑 ㅅㅅ한 썰

    눈팅만하다 글씁니다
    글을 잘못쓰기때문에 음슴체로쓰겠음
    내가 25살때 이야기임
    회사를다니다 출퇴근이 불편하여 바이크를 타기시작했음
    출퇴근용으로만타다가 고향을 타고가본다고 깝치다 상대차량 100퍼과실롴ㅋㅋㅋㅋ
    바이크사고가나서 팔이부러졌음
    그리고답십리쪽에있는 모 병원에입원했음
    병원에 젊은간호사도많고 눈이즐겁지만 말한번못걸어봤음...
    그러다 어느날 아저씨들과 담배피며 노는데 
    수술방금끝나고나온 아저씨랑 외국인 처자랑 내려오는거임
    그아저씨는 양손목이 다 망가져서 수술하고 담배하나피러온거고
    그외국인여자가 와이프라고함 근데 딱봐도 나이차많이나보여서 국제결혼필
    그래서 잠깐떠들면서잇는데 그아저씨 내고향집에서 30분거리사는분이였음 
    그러고 입원기간중에 그여자와 화장실이나 산책하거나 옥상공원갈때많이마주침
    병원이너무지겨워서 맨날 난 옥상가서 음악들으면서 담배만폈음
    그리고 그여자는 매일 빨래말리러올라오거나 바람쐬러올라와서 나랑자주마주침
    그이후 퇴원일주일쯤 전부터 본격적으로 혼자와서 나한테이야기하거 대화하고 이것저것 물어봄
    그러다 이제 역사가이루어진 퇴원전날밤임
    남편은 아저씨들과 휴게실에서 드라마보고잇고 
    난 11시가 옥상문닫는시간이라 그전까지담배나펴야지하고 
    옥상에서담배빨러가서 놀고잇는데 그여자가올라옴
    나랑 둘이서옥상에서 수다떨다가 내일퇴원한다그랬더니 왜케빨리가냐고물어봄
    그러다 옥상문닫고 계단앞에 의자랑 커피자판기있는데서 또수다를 떨었음
    여름이었던지라 더워서 팔다리 옷을 걷고싶은데 한쪽팔을 못쓰는지라 힘들어하니까 
    자기가해준다고 양쪽팔다리옷을 다걷어줌...
    근데 다리를 걷어주는데 뭔가 묘하게 손끝이자꾸 허벅지를 터치함ㅋㅋ
    그때 뭔가 이상해서 그냥내가한다고 다리는불편하다그랫더니 
    아니라거 해준다고그러고 다시걷어주더니 다리를 쓰담쓰담함...
    처음에는 아시바 이거 남편잇는여잔데 잘못하면 좆된다생각해서 스탑하려했음
    근데 나도남자인지라 거시기가 섯는데 
    난 병원복안에 팬티도안입어서 일어서자마자 똑바로 세워짐ㅋㅋㅋㅋ
    민망해서다시앉아서 아시발모르겟다 하고 나도 다리부터 터치시작ㅋㅋㅋ
    ㄱㅅ도만져보고 키스도해보고 진짜 옥상출입문앞 계단에서 별짓을다함...
    그러다 사람오는소리에 바지후다닥올리고 내려가고 
    남편이 자야 나올수있다하여 새벽 두시에 만나기로함
    그러고 도저히어케할지답이안서서 모 휴대폰 커뮤니티에서 익명글로 질문하면서 두시간을 기다림.
    혼자다시 그계단앞에서기다리는데 조용히올라오는소리들림ㅋㅋ
    그순간진짜 심장소리가 내귓가에 ㅋㅋㅋㅋ겁나크게들렸음
    그리고 거긴아무랴도 불편하니 샤워실로가자고함
    어차피 새벽두시에 샤워하는사람없으니 문잠그고 하면된다해서 
    들어가서 대충씻겨주고 뒤치기로 한번하고 내위에올려두고한번함
    팔부려져서 샤워실바닥에 수건깔아도 도저히 한팔로정상위는 무리 ㅋㅋㅋ
    솔로생활도오래되고 입원중이라 ㅈㅇ도못해서 발정은 날대로나고 
    진짜 내물건에서 옛날 만원짜리 물총마냥 마구마구나옴 나도놀라고 그처자도놀람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마지막으로 다시씻겨준후 입으로해줘서 기분좋게싸고 나옴
    둘다 즐길거다즐기고일층에서 수다나떨러갔더니 왜 나한테다가왔냐물어봤더니 
    맨날팬티안입고다녀서 거시기가보엿뎈ㅋㅋㅋㅋㅋㅋㅋ
    난 안보인줄알앗더니 ㅅㅂ
    그러고 남편이랑 나이차이가 좀 나다보니 30밖에안됫는데 
    남편이 50이넘어서 잘 안해준다고함..
    그러고 새벽 네시까지 수다떨다가 들어가고 난 다음날 바로퇴원
    짐챙겨서 가다가 마주쳤는데 엘리베이터에 둘만탓는데 뽀뽀해주고 
    내꺼한번만지더니 종이에 번호적어서 나한테주고감.
    하지만 무서워서 결국 번호는 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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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격동의 한반도-전문가 진단 3부③] 송대성 "올해는 '안보참사의 해'…간첩 오라고 길 열어줘"

    [사회][격동의 한반도-전문가 진단 3부③] 송대성 "올해는 '안보참사의 해'…간첩 오라고 길 열어줘"
    광주광역시 한 화재 현장에서 타살이 의심되는 6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23일 광주북부경찰서와 광주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57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한 건물 지하 1층 이용원에서 불이 났다는 119 신고가 ... (Sun, 23 Dec 2018 05:53:43 +0900)

    여고딩에서 숙녀가 된 ㅊㅈ와의 ㅅㅅ 썰

    일찍 군대를 마치고 복학을 했다.
    대학교 2학년. 

    학교는 여전히 재미없었다.
    고등학교 시절이 좋았어... 라는 생각이 여전했고
    여름 방학이 가까와지자 
    서울에 남을까 고향집에 내려갈까 하는 생각이 엇갈릴 즈음

    불알친구 한 놈이 고향에서 여고딩 과외 소개 시켜 준다고 해서
    고향에 내려갔다.
    집에 있기 보다는 
    근처 원룸 하나를 구해 3개월치를 선납하고 혼자 지내기로 했다.

    친구 녀석은 말마따나 '교회 오빠'였다.
    나는 그 녀석이랑 어울리다 보니
    덩달아 나도 (교회에 다니지 않는) 교회 오빠가 되어 있었다.
    그러다 '나영'라는 이름의 여고딩이랑 썸을 타게 되었다.

    그해, 여름은 무더웠다.
    나영이를 비롯한 여고딩들은 청바지에 흰색 반소매 티셔츠만 입고 다녔는데,
    그게 얼마나 예쁘고 섹시하던지...
    (내가 과외 하던 아이는 예외였다)

    나는 과외비를 가지고 
    나영이랑 만나 가끔 밥도 먹고 했는데,
    어느날은 나영이가  내 방을 보고 싶다고 했다.

    그냥 방을 보여주면 좀 심심할 것 같아서
    방을 요런 식으로 천정에 별빛이 들어오게끔 만들어 놓고 
    저녁 시간에 나영일 불러 들였다.

    내가 자기를 방에 불러다가 
    깜깜한 방에, 마치 하늘의 별을 따다 준 것 같은 이벤트를 해주었다고 느꼈는지
    나영이 마음이 나한테 흘러온다는 것 쯤은 느낄 수 있었다.

    어쨌든 그날, 방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키스도 하게 되고,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나영이 가슴은 생각 보다 딱딱했다)

    나중에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몇번을 더 만났다.
    섹스하고 싶다, 하는 충동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고딩은 너무 어리다고 생각했다.
    나영이도 교회다니는 애라서 그랬는지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다고 했다

    시간이 점차 흘렀다.
    우린 제법 자주 만났지만, 
    여름 방학이 끝나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되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왜 나영이 걔가 몸이 달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영이는 문득, 나랑 결혼하고 싶다고, 
    학교 졸업하면 결혼 허락 받을 거라고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그런 얘기도 하더라.
    아마 혼전순결 이야기를 하면서 했던 것 같다.

    이상한 건지 당연한 건지
    그 '결혼' 이야기 이후,
    나는 나영이를 더 이상 좋아할 수 없었다.
    사실 대학생 주제에 결혼이 뭔말이냐.
    그거 청춘의 무덤 같은 거 아니냐.

    나는 나영이랑 세 번 키스를 했다.
    내 원룸에서 한 번,
    나영이 집에 바래다 주면서 집 앞에서 한 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헤어지기 전 날 공원 벤치에서 한 번.

    내 원룸에서 첫 키스 때, 나영이한테는 뭔가 뜨거운 것이 있었다,
    두번째 집앞 골목길에서 키스할 때, 나영이는 자기의 미래를 나한테 던지려 하는 듯 느껴졌다.
    마지막 벤치에서 키스는 뭔가 슬펐다. 
    나영이는 내가 자기를 떠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는 서울로 돌아왔다. 

    나영이는 내게 종종 편지를 보내왔다.
    나는 답장을 게을리 했다. 

    나영이의 편지에서
    여고생의 순수함보다
    고딩의 유치함이 눈에 띄였다.

    나는 꽤나 빠른 속도로 나영이를 잊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긴 소매를 입을 날씨의 어느 가을 저녁
    나에게 전화가 왔다.

    나영이였다.

    첨엔 순수함에 뜨겁다가, 왠지 모르게 유치해져 버린 그 고딩.
    나영이가 무슨 말을 할지 알수 있었다.
    나는 더 이상, 다정한 교회오빠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
    "......"

    침묵인지, 한숨인지, 허탈한 마음의 환청인지
    전화기의 잡음만 숨소리처럼 오가던 중
    나영이는 내 마음 속에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내 맘 돌려 줘"
    라고 나영이가 말했다.

    나는 정을 떼는 톤으로 이야기를 받아쳤다.
    "니 마음?? 여기 뒀었니? 와서 가져가든지."


    . . . . . .

    몇 년의 시간이 흘렀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했다.
    차도 샀다. 
    나는 아직 결혼 전이었다.

    차를 가지고 무작정 떠나도 좋을 젊은 나는
    어느 날, 계획도 없이 무작정 그 도시를 찾았다.
    그리고 혹시나 하고 들렀던 나영이네 꽃가게에 들러 보았다.
    유치함이 묻어있던 딱딱한 가슴살의 고등학생 나영이는
    물이 올라있는 아가씨로, 꽃집일을 보고 있었다.

    저녁에 만날래? 하는 나의 말에
    나영이는 그날 꽃집 문을 일찍 닫고 
    나랑 저녁도 먹고, 드라이브도 갔다. 

    . . . . . . 

    어색한 듯 하지만 한편 익숙한 듯
    한방에 들어온 우리는 침대에 나란히 앉았다.
    내가 나영이를 어깨동무하며 안아 주자,

    "어떡해, 우리 이래도 돼?"
    하고 나영이가 한숨을 섞어 나한테 물었다.

    "왜? 혹시 처음이야?" 라고 내가 물었더니

    "ㅋㅋㅋ 내가 지금 나이가 몇갠데.." 하고 답했다.

    "야, 너 뭐냐. 너 혼전 순결 뭐라뭐라 하면서 나한테는 안 주더니."
    하고 가벼이 타박을 해 보았더니,

    "그러게... 근데 오빠, 나 그때 고등학생였잖아."
    하고 말하다가 뭔가 생각난 사람처럼 말을 이었다.
    "그래도 난 오빠한테 내 첫사랑을 줬잖아." 라고.

    말없이 듣고만 있던 나에게 나영이가 계속 말을 했다. 
    "오빠, 그런데.. 나 처음할 때 피가 안나와서, 그 남자애가 나 다른 남자 사겼던 걸로 생각하더라. ㅋㅋㅋ 
    그러니까, 내 첫경험은 오빠랑 한 걸로 할게" 
    라고 말하면서 나를 보며 웃어 주었다.

    . . . . . .

    그 날 나는 두 번 사정을 했다. 
    팔베개를 해 주니, 나영이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누웠다.
    나영이에게 내가 말했다. 
    "자, 이제 나를 완전히 잊어 줘." 라고.

    무언가
    그동안 왠지 모르게 꼬여 있던 매듭을
    드디어 풀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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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은 다 할테니까김경복이 손을 뻗쳐 강기철의 팔을 쥐었다 시선이 은근해져 있었다의정부 사건은 전설이 될거야 동생은 이제 기반이 굳혀졌네돌아가면서 김경복은 다친 부하 둘까지 데려갔으므로 집안에는 장명국까지 사내 넷이남았다 물론 정애영은 여전히 안주인 노릇을 한다 정애영의 잔소리에 못이긴 척 강기철은 안방의 침대에 누웠지만 응접실에서는 셋이 소주 파티를 열었다 장명국도 팔을 찔려 스무바늘이나 꿰맸지만 정애영은 술을 마시거나 말거나 상관하지 않았다난 오늘처럼 열이 나서 뛰어본 적은 처음이다나이도 지긋해서 보통 때는 목에다 힘만 주고 있던 장명국이다 소주를 맥주잔에다 부어 마신 장명국이 말을 이었다형님을 보니까 나도 신이 들려버린 것 같았다앗따 큰형님은 귀신같습디다오기웅이 눈을 크게 뜨고 감탄했다딱 한 방씩이었어 한방에 요절이 났어그때 문밖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백영무가 서둘러 들어섰다 백영무는 강기철의 심부름을 갔다가 지금에야 돌아온 것이다형님은전화로 내용은 대충 들은 터라 백영무가 허겁지겁 강기철부터 찾았다 그때 장명국이한마디 했다우리 파벌이 다 모였군파벌 29한지윤이 이야기를 마쳤지만 한성규는 시선을 앞쪽의 벽으로 향한 채 한동안 입을 열지 않았다 아침 9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저택 안은 조용했고 응접실 안에서는 이제숨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한지윤은 긴장한 채 한성규의 얼굴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어제 강기철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모두 전한 것이다 한성규는 처음에 강기철을 만났다는 소리에 놀란 듯 눈을 치켜 떴지만 곧 냉정해졌다 그리고는 이야기를 마칠 때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윽고 한성규의 시선이 옮겨져왔을 때 한지윤은 꼴칵 침을삼켰다너 혹시 그놈하고했다가 한성규는 숨을 깊게 마시고는 뱉었다어떤 관계냐아무 관계 아녜요한지윤이 머리까지 저었다아버지가 생각하시는 그런 관계는 절대 아녜요그렇다면 그놈이 그렇게 날 돕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느냐누명을 벗겠다고 했어요 그 사람들이 박 상무님의 살해 사건도 뒤집어 씌웠다고 했습니다그리고는 한지윤이 초조해진 시선으로 한성규를 보았다아버지 심각해요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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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이영자, 유리천장 깼다…여성 최초 'KBS 연예대상' 대상

    [사회]이영자, 유리천장 깼다…여성 최초 'KBS 연예대상' 대상
    "올해는 '안보 참사의 해'였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비참한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났다."송대성 전 세종연구소 소장은 19일 "문재인 정부는 '이제 강도가 침입 안한다고 한다. 무기도 버린다고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Sun, 23 Dec 2018 05:53:4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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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이랑 모텔에서 야동따라한 썰

    여친은 모쏠아다에 직접 야동을 본적이 없었음
    (19세 영화(후궁))같은거만 본적 있음

    그래서 정상위 말고는 아는게 없음
    69, 펠라 직접 가르침

    한번은 모텔에서 티비보는데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SBS에서 채널 내리면 90번대나 900번대에서 야동 나옴
    (그래봣자 줘도 안보는 설정 퀄 병1신야동이지만)

    여친이 놀라서 채널 돌리라고 그랬는데
    (여자 나체나오고 뒷치기 나오고 그래서)
    한두번 조금씩 보더니 적응이 됨

    이제는 여성상위랑 펠라도 잘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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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미쳤네 그래 미쳤어 일부러 전화 안 받으려고 핸드폰 스위치도 꺼놓고 이년아 내가 네 전화받고 있을 만끔 한가한 놈이냐대기실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그가 목소리를 낮뤘다 그러자 으 렁거리는 말투가 되었다그러고네가 뭔데 날 오라가라하는 거야몇 번 줬다고 유세 르 허는 거야 뭐야1 나 어머님한테도 다녀왔어 그래서 임신했다고 말씀드렸어 하지만 자기가 몌라면 릴 거야 낳으라면 낳고 어머니는 좋아하셨지만 나는 rull 버럭 소리친 고광도가 자리에서 일어나 팔을 휘둘렀다 이년이 날 잡으려고 례 안 오면 죽을 거야 경고하듯 말한 배회선이 먼저 전화를 끊었으므로 그1 을 벽에 던져 박살을 냈다 강재진이 문을 열고 들어섰다 윌 톄라는 거야t 그의 한국말은 이제 능숙해졌다 핸드폰 뭐가 붙었는데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있었으나 전화는 오지 않았다 어머니가 궁금한 듯 여러 번 말을 걸었다가 갈수록 이지현 의 반응이 시원치 않은 것을 보고는 내버려두었다 회사에서도 세 번이나 전화가 왔 고 우진건설에서는 아픈 줄 알고 과일과 꽃을 보냈다 저녁 7시가 되었을 때였다 현관의 벨이 울려 나갔던 어머니가 머리를 갸웃거 리며 이지현의 방으로 들어섰다 얘 옆집으로 너 찾는 전화가 왔단다뚠에 다시 이쪽으로 걸기가 어렵다는구나 외국이라서 통화요금 때 이지현이 한걸음에 뛰어나가자 어머니가 다시 머리를 기울였 다 어떻게 옆집 번호는 알았을꼬 옆집 아줌마는 친절했다 그녀는 이지현에게 아이들을 데리고 응접실을 비워주었다 전화는 었다 그녀의 목소리를 들은 신준이 말했다 그쪽 전화는 도청하고 있을지도 몰라서 방해되지 않도록 신경쓰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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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여자 먹은 썰

    나 솔직히 자신없어서 클럽을 많이 안가

    친구새끼 성화에 못이겨 클럽을 갔는데

    클럽에서 마음에 드는년을 하나 발견한거야

    그떄 무슨 깡인지 모르겠는데 그년한테 말을 걸었는데 넘어오더라

    애기 하면서 알콜 섭취하니까 더욱더 죽이 잘맞음

    둘다 삘받아서 모텔까지가서 원나잇하고 나옴..

    내가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이라 일찍 나와버렸는데

    내가 모르고 전화번호를 안적고 나왔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전화번호 안적은걸 잘한것같아..

    이런 질펀한 생활 나도 원치않음

    결론
    용기있는넘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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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김정은 환영'...빨간꽃 들고 이젠 '거리 행진'까지

    [사회]'김정은 환영'...빨간꽃 들고 이젠 '거리 행진'까지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근처 해변에 22일 밤(현지 시각) 불어닥친 쓰나미로 최소 43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쓰나미는 전날 순다 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 활동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에 ... (Sun, 23 Dec 2018 05:53:43 +0900)

    마트 계산대에서 고딩들이랑 싸운 썰

    [사회]소확행? 돈가스 먹으려 새벽3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사회]소확행? 돈가스 먹으려 새벽3시부터 기다리는 사람들
    '조선반도(한반도) 비핵화는 우리의 핵 억제력을 없애기 전에 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 위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다.' '6·12 싱가포르 공동 성명'에 담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Sun, 23 Dec 2018 05:53:43 +0900)

    냉혹한 맘충 . jpg

    오늘 은혁 입대해서 풀어보는 신교대 입소 썰

    친한친구 죄다 먼저 가버려서

    부를 놈이 없으니 가족들한테도 쪽팔린다고

    걍 혼자입소했는데

    맨정신에 입소하려니 도저히 못할거 같아

    좆도 맛없는 중국집 들어가서 

    간짜장에 만두 안주로 쐬주 한병 드링킹하고 

    살짝 취기 오른 상태로 입소함..

    막판에 월드콘 처먹다가 취기오르고 울적해서 

    2/3를 육교에다가 버렸는데

    3일뒤 입소대에서 25연대까지 걸어가면서 중간에

    그 육교에 내가 버린 월드콘을 발견했을때 심정은 

    아마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알리라..

    해병대 있을 때 육군 조졌던 썰

    해병2사단 5연대 박격포병으로 근무햇다. 5연대소속으로 03년~08년정도 근무한 해병들은 알꺼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사건 이후에 육군애들 철수한걸로 알고잇는데 ..잘모르겟다..

    실무배치 받고 중대들어가니까

    초록색 명찰에 반짝반짝거리는 군화신은 애들이 한 5명정도 잇더라고 보니까 육군애들이엿음

    처음에 이병때는 감히 질문을할수 없엇기에 " 왜 육군애들이 해병부대에 잇지?" 란 생각을 항상하고잇엇음..

    걔들은 우리랑 같은 훈련을 받는게 아니라 파견나온  op근무(관측근무)엿음
    (그당시 레이더관측 육군중대 하나가 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엇는데 거기애들 소속으로 우리중대에 5~6명이 파견나왓던 거임) 

    우리 해병중대에는 1내무실부터 ~6내무실까지 잇는데 1~5내무실은 해병애들이고 6내무실은 육군애들 사는 내무실..

    근데 웃긴게 6내무실에도 해병애들 2~3명이 있는데 걔 들은 전부 전출온애들..사고쳐서 영창갔다오고 군기교육받고 중대옮긴애들이 이엿음.

    사이가 나쁠꺼라 생각햇는데 서로 위해주고 상호간예의잇게 생활하는 내무실이엿다..

    중대총원 60명정도 됫는데 중대원 전부가 파견나온 육군애들하고 허물없이 지냇다. 

    육군애들한테도 입대한 군번 따져서 해병대 기수주고 육군 활동복 은 캐비넷에

    짱박아놓으라고 하고 해병대 체육복주고 말그대로 소속만 틀리지 걔들은 해병대로 지냇어 . 

    사진찍을때도 무조건 해병대 글씨가 들어간 체육복,,전투복..

    물론 빨간명찰은 못달앗지만. 걔들도 나름 자부심잇게 생활햇어.. 하루하루 재밋게 지내던 도중에 사건이 터져버린거지..

    해병중대에 같이 생활하는 육군애들 말고 산꼭대기에서 레이더로 관측,경계근무 하는 육군애들이 있엇는데 걔들이 실수인지 고이인지는 모르겟지만 ㅂ ㅅ같은 짓을해버린거야..

    그게 뭐냐면 육군애들은 관측장비,경계근무장비가 최신식이라서 카메라랑 연결된 조이스틱 같은장비가 있엇어. 그걸 쭉~줌을 땡기면 2~3키로 떨어져잇는 북한애들이 지금 무얼하고잇는지 초소안있는 북한군 형태까지 나오는장비엿어.. (TOD 중에도 최신형)

    그걸 쭉 찍으면 영상이 해병대 지휘통제실이라는 간부들잇는 곳으로 바로 전송되서 실시간cctv같이 TV에 계속 나오는거야

    근데 그 영상을 북한이 아닌 해병애들이 야간근무중인 초소를 찍은거지 지들딴애는 북한애들보다 해병애들 경계근무하는게 궁금햇나봐.

    http://i.imgur.com/VU3YMyS.png


    한쪽 초소에선 후임새끼 줘터지고잇는 영상 찍히고.. 옆초소에선 선임은 쳐자빠자고 후임은 근무서고잇고 또다른 초소에선 선임병은 엠피쓰리들으면서  담배피고잇고....아주 난리가 낫던거야..그 영상이 해병지휘통제실로 실시간 중계가 됫으니..군필애들은 알겟지 ? 어느정도 심각햇을지를?

    아니나 다를까 영상찍히고 10분뒤에 주임원사 행정관 중대장 부소대장 등등 대대장 긴급호출떨어지고 그시간대 근무자 전원복귀 ,,중대원총기상 병사떠나5분전(그때당싱 새벽3시쯤) 연병장집합 행정관 중대장 정신교육 등등 끔찍하고 상상하기 싫은 지시사항들이 떨어지기 시작됫고.

    후임구타한 놈은 LIVE생중계로 인해서 빼도박도 못하고 다이렉트영창,나머지 군기교육,등등 처벌을 받게됫지..

    그사건이 터지고 중대내에서 혐오땅개 몰아내자 땅개가 시작된거야 .. 그당시 육군레이더중대애들은 대략 30명정도 엿거든? 해병중대랑 거리가 대략 1키로정도 떨어져 있어서 서로 가깝고도 먼 존재엿지..해병중대로 파견나온 육군애들 말고는 육군중대애들 얼굴은 볼일이 없엇던거야

    하루하루 지날수록 해병애들은 그당시 억울함과 분노로 가득차 잇엇고 육군중대애들도 잔뜩 긴장하고 있엇겟지. 물론 해병부대로 파견나와잇던 육군애들한테는 아무런 보복 없이 평소처럼 지냇어....그렇게 이를갈며 시간을보내던중 아주아주 중요한 첩보가 들어온거야

    육군레이더중대 연결수도관이 고장나서 우리 해병중대로 육군애들이 단체목욕을 하러 온다는 정보가 입수된거야.

    육군애들이 목욕을하러온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한미연합훈련을 능가하는 전술계획들이 나왓어

    어떤새끼들은 부비트랩을 설치하자는 얘기도 있엇고 육군애들 전부를 몰살시키는건 아니다. 카메라맨만 잡아서 조지자 란 의견들..등등

    많은 의견들이 나왓지. 결국 전원섬멸 이란 극단적인 명령이 떨어졋지만..

    모두들 긴장된모습으로 육군애들을 기다렷어.. 육군 60트럭(두돈반)이 위병소를 진입햇단 소식을 통신병이 듣고 중대전원에게 전파햇지..

    행정관은 때마침 연대행사에 참가해잇엇고,중대장은 없엇어, 아주 기가막힌 타이밍이엿고 섬멸작전을 실행하기에 너무좋은 타이밍이엿어

     문제는 부소대장과 소대장들이엿는데 조,ㅈ 같은거 그냥 무시하고

    작전이행하자 란 생각들 뿐이엿지

    드디어 중대연병장에 육군60트럭이 진입햇고 육군애들은 사주경계및 육군쏘가리의 경호를 받으며 무사히 해병중대 목욕탕까지 진입을햇지.

    우린 긴장하지 않고 침착하게... 계획된작전을 하나하나 시작햇어

    우선 준비하고잇던 보일러병에게 1차작전을 하달. 한창 샤워가 진행되는.. 머리에 샴푸를 바르는 시간대를 공략하여 물공급을 차단햇어.

    온수차단과 동시에 목욕탕 전등을 꺼버렷고 두려울게 없고 해병대자부심이 강한 해병침투조를 투입시켜 소화기 난사를 시작햇어.

    몸에 물이묻은상태다 보니 튀김옷입힌 오징어들처럼 순식간에 온몸은 하얀색 분가루로 색칠이됫고

    태권도유단자로 구성된 섬멸조 를 투입하여 백병전을 시작햇어

    목욕탕은 하얀색 분가루와 비명소리로 가득찻고 우린 10분간에 백병전 끝에 우리에게 치욕감을 줫던 육군포로 30명을 포획하게됫지.

    육군소위,해병 부소대장이 와서 소리지르고 별지랄을 다해도 우린 끝까지 작전을 이행햇고 마지막 병장으로 구성된 색출조가 그때당시 카메라로 우리

    초소를 찍엇던 우리에게 전쟁을 선사햇던 범인을 검거햇고 진실된 사과와 함께 다시 육군중대로 올려보낸적이 있다.

    그때당시 중대는 해병2사단 강화도 제적봉(통일전망대) 만들어지기 전에 있던부대다.

    우린 물론 거기에따른 처벌을 받앗지만,우리들의 자존심을 회복할수잇던 기회중 하나엿던거다.

    지금생각하면 정말 또라이짓이엿던거 같지만 해병대를 전역한 해병으로써 그때당시 우리들의 단합력을 잊지못한다.

    나이트에서 만난 남자랑 원나잇 썰 3

    1부 http:///520794
    2부 http:///520802

    잊지 못할 그 밤.. 

    그 하룻밤을 그렇게 보내고 집에 돌아왔어~ 
    사실 원나잇이란게 참.. 허무함을 남기잖아?

    그리고 내 연락처를 알고 있는 그 상대가 다음날 연락을 할지 안할지도 난 은근 궁금해 ㅎ
    여자의 자존심인가..?^^

    내가 먼저 연락하는일은 없어
    대부분 연락이 오는데 씹는 경우가 많아..

    근데 훈이와의 ㅅㅅ가 역대급으로 좋았다는거.. ㅈㅈ 역시 방망이라고 표현할 만큼 컸다는거..
    ㅋㄹㅌㄹㅅ 빨릴때의 허벅지 다리 발가락 뼛속 끝까지 전율이 오게 만들었던 그 후들거림..

    그런것들이 내 기억 한편에 자리 잡았던거같아

    그리고 다음날.. 


    카톡이 울렸어~
    카톡~


    난 속으로 훈이겠지 했어 ㅋㅋ


    아니나 다를까...



    가.. 아녔어
    친구네 ㅡㅡ

    또 카톡이 와도 그남자는 아녔어

    은근 실망...

    그ㅅㄲ도 원나잇이나 바라는 ㅅㄲ였구나 ㅡㅡ
    생각하고 
    그렇게 하루 이틀.. 1주 2주 시간은 흐르고 흘렀고 나도 내 생활 하느라 바빠서 그남자의 기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


    그러던 어느날..

    카톡~

    카톡이 울리는 소리에 열어보니 그 남자야

    "잘지냈어?"

    이런 미친ㅅㄲ 지금 한달 다 되가는데 연락하고 ㅈㄹ이야 라고 생각했어

    씹었어 ㅎ


    그 담날인가 다담날인가..

    카톡~

    이번에도 그남자였어 훈이..
    어디 사는 누구 아냐? 이러네

    또 씹을까


    하다가..
    왜.. 라고 답을 했어

    답장 받고는 좋~텐~다~~~
    ㅈㄴ ㅎㅎㅎㅎㅎ 웃으면서 어쩌구 저쩌구 하다 
    한번 보자고 하네

    쳇.. 
    나 바뻐 라고 했어 ㅎ

    지가 나 시간 날때 무조건 맞추겠대 

    난 이제 와서 왜 연락하냐고 
    근 한달만에 연락한것도 짜증나는데다 
    보자는 이유도 넘 뻔하자나 그래서 계속 튕겼어

    그때 나 만난 후 바로 해외 가서 한 보름 있다오구 너무 오래 지나서 연락하기 뭐해서 못했는데..... 


    다른 애들이랑 ㅅㅅ를 해도 
    니 생각만 난다고..
    아.. 진짜 한번만 보자고...

    이러는거야

    결국 ㅅㅅ때문인거라 짜증은 났어

    근데 우리 그때 ㅅㅅ할때 내가 물이 너무 많이 나와서 ㅈㅈ박을때 질퍽 질퍽 찌걱 찌걱 소리가 너무 컸거든..
    그얘길 하는거야.. 
    잊을수가 없다고..

    흠.....
    그랬지.. 그래 맞아 그랬어...

    그남자의 ㅈㅈ 크기.. 
    내 ㅋㄹㅌㄹㅅ를 빨아줄때의 그 전율~ 짜릿함.. 
    나를 미치게 만들었던 ㅅㅅ테크닉..

    잊었었는데 이ㅅㄲ 말에 다시금 그때 그 ㅅㅅ가 떠올랐어..ㅎ

    그러면서 은근 기분이 좋은거야
    내가 그ㅅㄲ를 그렇게 잊을수 없게 만들었구나 하는 뿌듯함.??ㅋㅋㅋ 
    여자도 이런거 있어 남자만 있는거 아냐 ㅋ

    도도한척 ㅈㄹ 튕기다가 만나주기로 했어 

    며칠 뒤 밤..

    우리 집 근처 번화가 앞에서 훈이를 만났어

    차는 또 왜 가져온거야 ㅡㅡ
    근처에 주차하고 술한잔 하자고 어디 들어갔어그날도 훈이는 술은 거의 안마셨어
    원래도 잘 못마시고 운전도 해야해서

    술집에서 1시간정도..?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그때 ㅅㅅ가 어땠느니 야한 얘기도 하면서 ㅋ 이야기를 나누고..


    근처 MT로 이동했어..

    길거리에서 웃으면 안됨

    고3 주량이 소주 8병